《문경》행락철 대비 위생업소 특별점검

2016-07-05     윤대열기자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가 관광객과 시민에게 안전한 식품공급 및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자 위생업소 특별점검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5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실시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4개반 10명으로 구성된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관광지 및 행락지 주변 음식점, 식품조리 취급업소 등 400여개소에 대해 실질적인 위생관리인 조리기구, 식기류, 음식 재사용 금지, 손 씻기 생활화, 위생모착용 개선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