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얀키 ‘판옵티콘’ 발매

2016-07-14     연합뉴스

 래퍼 얀키가 16일 오전 1시 새 싱글 ‘판옵티콘’(panopticon)을 발매한다고 소속사 아메바컬쳐가 14일 밝혔다.
 ‘판옵티콘’은 얀키가 지난해 정규 2집 ‘안드레’(Andre) 이후 1년여 만에 발표하는 싱글이다. 엠넷 ‘쇼미더머니’ 4와 5시즌에서 활약한 래퍼 지구인과 지투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힙합 감성을 제대로 살렸다.
 이들 래퍼는 강렬한 비트 위에 각자의 자신감과 허세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소속사 측은 “얀키의 솔로 버전도 함께 수록돼 두 음원의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