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적민원 해피콜 센터 가동

2007-06-20     경북도민일보
경북도내 지적관련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지적민원 해피콜 센터’를 본격 가동한다. 경북도는 20일 오전 도청내 건축지적과에서 지적민원 해피콜 센터 현판식을 갖고, 지적관련 민원상담 업무를 시작했다. 이 센터는 조상땅 찾기와 부동산소유권 특별조치법, 지목변경, 토지분할, 지적측량 등 지적관련 민원업무를 취급한다.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용호선(1600-1472)를 확보했다. 특히 본청 지적사무관 등 2명, 시·군·구청 지적담당 26명, 지적공사 경북관내 시군지사장 24명 등 50명의 지적도우미를 확보했다.
 도는 앞으로 도내 시·군·구청과 대한지적공사에 지적민원 도우미 50명을 지정, 휴먼 네트웍을 구성해 언제·어디서 민원이 발생하더라도 지적관련 민원을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대구/나호룡기자 nhy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