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들의 축구열기 … 폭염도 녹였다

2016-08-21     경북도민일보

[경북도민일보] 경북도민일보가 주최한 ‘2016영일만대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가 지난 20~21일 이틀간 포항 양덕 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24개 유소년 팀이 참가해 매 경기마다 선수들의 재기 넘치는 드리블과 날카로운 패스, 호쾌한 골이 이어져 막바지 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명승부가 펼쳐졌다. 한국 축구를 이끌 축구 꿈나무들의 한바탕 축제의 현장을 화보로 엮었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