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숲 조성 실시설계 중간보고회

2016-08-29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최근 회의실에서 ‘김천 치유의 숲 조성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경북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 산9-2번지 일원에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해 산림 치유분야 전문가, 산림기술사,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지난 5월 착수보고회 이후 진행된 실시설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내실 있는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해 다양한 토론이 진행됐다.
 최상록 소장은 “지역주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고 치유프로그램과 연계한 방문객 및 지역주민들이 공감하는 치유의 숲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