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署, 자원근무 통해 추석 전후 방범 강화

2016-09-08     황병철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경찰서(서장 강기택)는 지난 5일부터 본서 내근직원들은 일과 이후 자원근무를 통해 군위 IC 등 주요지점에서 검문검색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특별 검문검색은 폭염과 가뭄으로 야채류 수확량 감소로 가격이 폭등하는 등 치안여건을 감안, 농산물 도난예방과 각종 수배자를 검거하는 등 추석 前·後 범죄분위기를 제압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