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경제 통합하자”

2006-06-18     경북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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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경제통합론은 지난 3월 대구시와 경북도간 양해각서(MOU) 체결과 4월 대구경북경제통합포럼출범 등으로 지역 여건이 성숙된 점도 기초단체장들의 판단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5·31 지방선거를 치루면서 두 지역 모두 경제발전론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문제로 대두된 것도 경제통합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찬성 목소리와는 달리 “행정통합 없는 경제통합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반대 목소리도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