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읍면동 복지담당자 전산교육

2016-09-27     권재익기자

[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안동시는 최근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 성공적인 추진과 함께 확산을 위해 행복e음 사례관리 읍면동 복지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 전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보장정보원(서울)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상담관리, 사례관리 업무지원 처리절차, 지역서비스 제공관리, 복지 자원관리 등 전산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산시스템 활용도 향상에 도움을 줬다.
 권정순 여성가족과장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성공적인 추진 및 확산에 따른 담당인력에 대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며 “사례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읍면동 복지담당자가 이번 교육을 통해 통합사례관리의 수행절차와 사례관리의 전반적인 이해를 높여 시민들의 복지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