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署, 청소년 선도 꿈키움 친구사랑 캠프

2016-10-17     박명규기자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경찰서(서장 시진곤)는 최근 영천은해사에서 위기소년·학교폭력 관련학생 10명을 상대로 청소년 선도프로그램 ‘꿈키움 친구사랑 캠프’를 실시했다.
 청소년 선도캠프에서는 사찰예절교육, 친구사랑교육 등 템플스테이 체험을 통해 친구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분노조절 및 의사소통 기술을 향상시키며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통해 감수성과 공감능력을 기르는 등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학교폭력 예방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