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수해예방 자연정화

2007-07-01     경북도민일보
 
 
  고령군 우곡면사무소(부면장 여동식)는 장마철을 맞아 수해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면 공무원 및 기관단체이장협의회, 남여 새마을 지도자, 의용소방대, 자연보호협의회 등 사회단체 회원 150여명은 지난달 29일 자가트럭 및 경운기 등을 동원해 도진교 밑 회천강변 쓰레기 및 영농폐비닐 등 각종 오염물 등을 수거했다.
 여동식 부면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앞으로도 변함없이 자연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령/여홍동기자 y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