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안전현안 워크숍

2007-07-01     경북도민일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과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최근 월성 제1발전소 대회의실에서 `제1회 월성원전 안전현안 현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원자력 안전 규제 기관인 KINS 와 월성원자력 및 협력업체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KINS의 원자력 안전 현안과 중수로형 원자력발전소의 안전규제 활동 현황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원자력발전소의 안전 현안을 기술적으로 분석·평가해 해결 및 대처 방안을 제시하고, 원자력발전소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연구 성과를 규제 실무자와 원자력발전소의 엔지니어들이 정보를 공유토록 하기 위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월성원자력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