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가꾸는데 앞장”

[경북도민일보 = 장상휘기자] 　농협중앙회 포항시지부는 26일 포항시 남구 부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와 연계한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농협 임직원 30여명은 부추 비닐하우스 설치작업 등 농촌 일손을 도왔다.
　농협은 지난 7월 21일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전국 동시 발대식을 실시한 이후 매월 1회 이상 농촌가꾸기 활동을 하고 있다.
　최병문 농협 포항시지부장은 “깨끗한 농촌, 아름다운 농촌을 가꾸는데 농협이 앞장서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