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낚시어선 불법행위 6건 적발

2016-11-01     이상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해양경비안전서가 지난 10월 한달 동안 낚시어선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총 6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해경은 지난달 30일 오후 12시 25분께 포항 영일만항 인근에서 정원을 초과해 승선원을 태운 한 낚시어선의 선장 A(66)씨를 적발하는 등 지난 한 달간 선장 5명을 승선 정원 초과 혐의로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와 함께 지난달 8일 오후 4시 45분께 영일만항 출입 제한구역 해상에서 낚시를 한 어선의 선장 B(56)씨를 적발했다.
 B씨에게도 과태료가 부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