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 광고전문가 초청특강 호응

2016-11-21     박명규기자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경북과학대학교 디지털컨텐츠디자인과(학과장 유영옥)는 지난 17일 취업역량강화를 목적으로 SK Planet 최재원 CD(Creative Director)팀장을 초청해 특강을 가졌다. SK 플래닛은 모바일의 가능성을 새롭게 열어가는 창의적인 광고기업으로 최 팀장은 SK텔레콤의 ‘이상하자’, ‘잘생겼다’ 캠페인 기획 등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 팀장의 유명세에 힘입은 이날 특강은 이 대학 디지털컨텐츠디자인과 외에도 특강을 듣기 위해 200여명의 학생들이 대거 몰려들었으며, 최 팀장은 특강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꾸준한 훈련이 필요하다. 재학 중 심심할 때 마다 아이디어를 내고 메모하는 습관을 가져야 된다.”라며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훈련이 잘 된 사람은 매순간을 즐긴다. 노력의 대가는 반드시 보상으로 돌아온다”라며 “창의적인 생각으로 스스로의 가치를 올릴 것”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