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치안활동 강화”

2007-07-04     경북도민일보
 
 
     
 
 
 
   전태수 영천경찰서장
 
 
 제58대 영천경찰서장으로 전태수(52)총경이 취임했다.
 전 서장은 “기본에 충실한 경찰, 친절·공정·깨끗한 경찰, 주민보호를 위한 방범인프라 구축과 협력치안활동을 강화해 영천경찰이 법과 원칙이 바로 세워 시민의 안전이 담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대구 달서가 고향인 전 서장은 한경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79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 광명서 수사과장, 김포서 경무과장,의정부서 형사과장, 경기청 외사계장, 대구청 생활안전과장 등 일선 경찰서의 요직을 두루 거친 후 2일 영천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영주씨(52)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영천/김진규기자 kj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