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동절기 시설물 현장 안전점검

[경북도민일보 = 이정호기자] 　청송군이 동절기 시설물 안전점검 및 민생현장 방문으로 시설물 화재 및 각종 재난에 대비하고자 현장 방문 점검반 운영으로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박홍열 부군수를 반장으로 각 분야별 점검반을 구성해 소방서와 합동으로 시설물 안전점검 민생현장을 지난 6~8일까지 3일간 관내 전통시장·목조문화재·재난 위험시설·복지시설 등을 점검했다
　지난 6일 현서면 전통시장인 화목시장 화재안전 점검을 시작으로 안덕 보현 요양원 시설물 점검, 재난 위험 등급 교량 점검 실시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사찰 주왕산 대전사를 비롯한 청송읍 보광사를 찾아 목조문화재 안전점검 및 경로당을 방문해 화재 예방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으며 8일에는 진보면 소재 경로당 및 소망의집 복지시설 방문후 진보시장 화재 예방점검 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