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署, 좀도둑 근절 예방활동 추진

2016-12-11     황병철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경찰서(서장 강기택)는 고령의 농촌지역 특성상 경미한 절도범죄가 서민 체감치안에 미치는 영향이 절대적이므로 ‘좀도둑 근절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경찰에서는 ‘좀도둑 근절’을 위해 시기·장소별 테마를 선정, 지역실정에 밝은 주민과 유관기관·자율방범대 등 참여치안 활동과 집단 감시망 구축으로 검거는 물론 예방활동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