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署, 밤거리 안전 특별 치안활동

[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경찰서(서장 안정민)는 주민들이 편안한 연말연시가 될 수 있도록 가시적 순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편의점, 마트, 금융기관 등 취약지 특별방범진단과 동시 여성안심귀갓길 등 세밀한 주민접촉형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이와 더불어 음주운전 단속과 청소년 대상 선도활동도 병행하기로 했다.
　안 서장은 “취약시간대 경찰 인력 집중배치로 강력사건 예방과 즉응태세를 구축하는 한편 겨울철 재해·재난 발생을 대비해 다목적 순찰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