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제3회 추경 예산안 등 처리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구시의회(의장 류규하)는 20일 제246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최길영, 배지숙, 장상수, 신원섭, 박일환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2016년도 대구시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및 2016년도 대구시교육비특별회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육위원회 최길영 의원은 ‘공공요금 인하 등 교육현안에 대한 대구시와 교육청의 전폭적인 지원’을 촉구하고 문화복지위원회 배지숙 의원은 ‘대구시 현안문제에 대한 갈등관리와 정책적 결정’을 촉구한다.
　또 경제환경위원회 장상수 의원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운영의 쇄신방안’을 제안하고 경제환경위원회 신원섭 의원은 ‘간송미술관 입지선정’과 관련해서 재검토를 촉구한다. 그리고 경제환경위원회 박일환 의원은 ‘민선 6기 대구시정의 효과적 운영방안’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