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농업 벤처마킹 실시

2007-07-08     경북도민일보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 영농 현장에서 농가들의 애로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새로운 새 소득 작목 발굴을 위해 농업 벤처마킹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한미 FTA 협정의 체결로 농업인들의 위기감이 높아지고 농산물 수입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품질 고급화 기술 요구에 발맞춰 선진농장 벤처마킹과 농가 경영컨설팅 전문 교육을 7회에 걸쳐 17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더덕 등 7개 작목에 대해 친환경재배 기술체계 확립, 브랜드 가치 향상, 가공산업 활성화 등 문제점을 해결해 주고 있어 농업인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애로사항에 대해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다.    영양/김영무기자 ky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