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방북선물용 논란 청자

2006-06-19     경북도민일보
김대중 전 대통령이 방북때 북측 고위 인사에게 줄 선물용 논란이 일고 있는 강진 고려청자. 강진고려청자사업소가 제작한 것으로 '평화통일' 글씨 옆에 '재북애국지사후손묘기념'과 후광 김대중, 수송 이희호' 등의 글이 김 전대통령 친필로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