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 6일 퇴원

2007-07-09     경북도민일보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고 투병 중이던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6일 퇴원했다. 슈퍼주니어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규현이 퇴원했다”면서 “규현은 현재 일어설 수는 있지만 자유롭게 걸어다닐 수는 없는 상태라 앞으로 재활 치료에 힘쓸 것”이라고 9일 밝혔다. 규현은 4월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발생한 자동차 전복사고로 골반뼈가 부러지고 기흉이 생기는 중상을 입었다. 당시 동승한 신동과 은혁은 사고 직후 퇴원했고, 이특도 4월30일 퇴원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