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경 중진공 경북동부지부장 취임

“中企 위한 현장밀착형 지원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 불어 넣을 것”

2017-01-02     장상휘기자

[경북도민일보 = 장상휘기자]  신임 황의경(54·사진)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동부지부장이 2일 취임했다.
 황의경 지부장은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9년 중진공에 입사한 후 대전충남, 대구경북, 경남, 강원 및 본사 기획조정실 등에서 28년간 근무한 중소기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황의경 지부장은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해결 및 발전을 위한 현장밀착형 지원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