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 KBS ‘마음의 소리’ 中 여배우로 깜짝 등장

내일 마지막회서 카메오 출연

2017-01-04     연합뉴스

 걸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가 KBS 2TV 시트콤 ‘마음의 소리’에 카메오 출연한다.
 차오루는 오는 6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시트콤 ‘마음의 소리’의 마지막회 ‘대륙의 화재’ 편에 중국 여배우 역으로 깜짝 등장한다고 홍보사 더틱톡이 4일 밝혔다.
 차오루는 중국 소수민족인 묘족 출신이다.
 제작진은 “차오루는 첫 연기 도전임에도 김대명(조준 역)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쳐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드라마로 옮긴 ‘마음의 소리’는 KBS 방송 이후 네이버를 통해서도 서비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