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입대 앞두고 완전체 콘서트

2017-01-05     연합뉴스

 그룹 2PM(준케이·닉쿤·택연·우영·준호·찬성) 이 멤버들의 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완전체’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월 24~26일, 3월 3~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총 6차례 ‘식스나이츠’(6Nights) 콘서트를 연다고 5일 밝혔다.
 2PM은 지난해 9월 정규 6집 ‘젠틀멘스 게임’(GENTLEMEN‘S GAME)을 발표한 이후 연기 및 솔로 활동을 이어왔으며, 2PM이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것은 2015년 6월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또 2PM의 택연과 준케이 등 일부 멤버들은 올해 입대를 앞두고 있어 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