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 융자금 지원

2017-01-09     윤대열기자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2017년도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 융자금’ 신청을 지난 5일~내달 3일까지 시청 경제진흥과에서 받는다.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융자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광해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경북도 내에서는 폐광지역진흥지구인 문경시에서만 유일하게 시행되고 있다.
 신청대상은 폐광지역진흥지구 안에서 제조업 광업(석탄 제외)관광레저업 문화콘텐츠산업을 주 업종으로 하는 창업 확장이전기업 폐광지역진흥지구개발사업 시행자 지원대상 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 또는 입주하는 기업이다.
 올해 지원규모는 총 181억8500만원으로 시설자금은 50억원 이내 5년 거치 5년 균분상환 운전자금은 7억원 이내에서 2년 거치 3년 상환으로 대출금리는 분기별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 및 한국광해관리공단홈페이지 (www.mireco.or.kr)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