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이달 말까지 원도심 문화예술 창작지구 명칭 공모

2017-01-15     이경관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포항시는 ‘포항시 원도심 문화예술 창작지구 명칭 공모’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공모는 (사)한국예총 포항지회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창작지구의 조성취지에 부합한 시민의 친근감을 극대화할 수 있고 상징성을 표현하는 명칭이면 된다.
 1인당 3개이하로 제안 가능하며, 당선자에게는 소정의 포항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자세한 요강은 포항시 및 (사)한국예총 포항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기석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포항시에서 추진중인 ‘원도심 문화예술 창작지구’를 널리 홍보하는 한편 창작지구가 모든이에게 의미있는 포항 문화의 꽃이 되어 조기에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