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행정으로 행복 칠곡 건설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현장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16일 가산면을 시작으로 23일까지 8개 읍·면을 방문한다.
　방문 일정은 △가산(16일) △지천·동명(17일) △약목·북삼(18일) △왜관(20일) △석적·기산(23일) 순으로 주민들과 직접 마주보고 둘러앉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조류인플루엔자(AI) 대처상황을 비롯해 주민의 주요 관심사업과 다양한 요구에 대해 대화의 장이 마련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올해는 군민과의 소통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13만명 군민의 바람을 한데 모아 잘사는 군민 행복한 칠곡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