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우수 농수축산물 직거래장 선다

18~22일 시청별관, 두류공원 등

2017-01-16     이창재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구시가 우수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시청별관, 동구 혁신도시 내 한국감정원, 두류공원에서 펼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의 우수 농·수·축산물과 마을기업 제품 등 160여 종의 품목을 시중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시에 따르면 18일 19일 이틀간은 북구 산격동 시청별관 주차장(舊 경북도청)에서, 20일에는 혁신도시 내 한국감정원 마당에서, 21일 22일에는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