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내달 4일까지 공직기강 점검

2017-01-17     박명규기자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내달 4일까지 설명절을 전후해 공직기강 점검활동을 실시한다.
 군은 기획감사실장을 총괄반장으로 2개반 5명을 감찰반으로 편성해 설명절 종합대책 추진 등을 점검키로 했다.
 근무기강, 음주운전, 도박, 성희롱 등 공직자 품위손상과 금품·향응수수 행위 등이다
 특히 군은 부정청탁방지법이 시행된 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로 선물·택배 수령 등 위반사례를 감찰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명절을 앞두고 각종 민원과 주요 군정 추진 사항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찰활동을 강화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