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비상진료대책 마련
지역민 안전·건강 챙긴다
김천의료원·김천제일병원, 24시간 비상진료체계 유지
2017-01-17 유호상기자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설 연휴에 의약업소를 대상으로 비상진료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을 운영한다.
김천의료원과 김천제일병원은 설 연휴에도 24시간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소아환자를 위한 제일병원 내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한다.
보건소는 일반 응급환자들을 위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의원 14개소, 약국 30개소)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