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곶감 떡 내달부터 전국서 판매

2017-01-18     황경연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는 대구 ㈜떡보의 하루에 의뢰한 곶감찹쌀떡, 곶감인절미, 곶감오픈찰떡, 곶감콩떡, 곶감호박떡 5종을 개발한 상주시의 대표 떡을 다음달 1일부터 전국 167개 가맹점에서 판매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상주곶감떡은 상주쌀, 찹쌀, 곶감을 원료로 개발했는데 상주아자개영농조합법인과 상주곶감유통센터에서 원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상주아자개영농조합법인에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쌀, 찹쌀 3880t 87억원을 납품하고 있다
 한편 상주의 대표 떡은 지난해 10월부터 ㈜떡보의 하루에서 3개월간 연구개발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