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의원, 재래시장 활성화 앞장

영천공설시장 상인 애로 청취

2017-01-23     기인서기자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이 지난 22일 영천공설시장에서 장보기를 하며 상인들의 애로를 듣는 등 민심을 살폈다.
 이날 이 의원은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살리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새누리당 영천당협 직원들과 함께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
 이 의원은 설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대형 할인마트 구매보다 지역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는 것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며 “상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환경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