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설 맞아 종합상황실 운영

2017-01-25     기인서기자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는 설을 맞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종합 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400여명의 공무원이 설 연휴인 27일부터 4일간 종합상황실(054-330-6222~5)을 운영하는 등 설 명절 종합대책에 들어가 물가관리, 서민생활 안정, 재난 안전관리 등 시민생활과 관련한 대책을 마련했다.
 다중이용시설에 재난예방활동을 실시하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있다. 또 참배객이 많이 몰리는 국립영천호국원과 협조해 교통소통대책도 전개하며 조류인플루엔자(AI)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소독활동을 강화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