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살리고 4대악 근절하고

고령署, 대가야시장서 캠페인…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2017-01-31     여홍동기자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경찰서는 최근 대가야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살리기 및 4대악 근절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경찰서 직원 40여 명은 설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필요한 물건 구매하면서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과 불량식품 근절 등 캠페인 홍보도 병행했다.
 여경동 고령경찰서장은 “지역사회가 발전해야 치안도 안정될 수 있다”며 “전통시장 활성화 및 민생침해사범 근절로 행복한 고령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