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밀랍인형 나온다

내달 홍콩 마담투소서 전시

2017-02-06     연합뉴스

한류스타 박해진의 밀랍인형도 나온다.
박해진의 밀랍인형이 내달 홍콩 마담투소(Madame Tussauds) 전시관에 들어선다고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가 6일 밝혔다.
마담투소는 홍콩, 런던, 영국 등에 있는 세계적인 밀랍인형 박물관이다.
박해진의 밀랍인형은 홍콩 마담투소 내 한류전시관에서 전시된다.
이 전시관에는 배용준, 김수현, 이종석, 수지, 슈퍼주니어 최시원, 동방신기 윤호와 창민, 2PM 닉쿤의 밀랍인형이 전시돼 있다.
인형 제작을 위한 신체 사이즈 측정에 7시간 동안 참여한 박해진은 “저와 똑같은 밀랍인형을 보유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3월 홍콩 마담투소 한류전시관을 찾을 예정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