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군민과 대화의 날 읍면방문 역점시책 설명·주민 의견 청취

2017-02-06     이정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정호기자]  청송군이 6일부터 9일까지 군민과 대화의 날로 정하고 읍·면 방문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반영한다.
 매년 열리고 있는 군민과 대화의 날 은 청송군의 역점시책 설명과 비전을 제시하고 건의사항을 반영한다는 계획으로 첫날인 6일 현서면 방문을 시작으로 현동면, 7일 파천면, 부동면, 8일 진보면, 부남면, 9일에는 청송읍과 안덕면 순서로 진행된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군민 중심의 참여 군정 실현으로 화합과 소통, 배려로 군민의 꿈과 희망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