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성주서 시작하세요

이달부터 입주자 선착순 모집

2017-02-08     여홍동기자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농촌·농업에 희망을 품은 귀농인을 유치하기 위해 귀농인의 집 입주자를 이달부터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입주자격은 귀농인의 집에 거주하면서 주택과 농지를 확보한 후 성주군으로 정착하고자 하는 귀농인이 대상이며 가족(부부이상) 동반 입주자 및 귀농교육 이수한 자가 우선이다.
 입주기간 계약단위는 1개월에서 6개월이며 1회 연장이 가능해 최대 1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입주비용은 유지관리 운영비 월 3만원과 각종 공과금 월 10만원을 합쳐 월 13만원으로 3개월 선납하고 공과금의 경우 퇴거 시 반환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