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첫 딸 출산 “예쁘게 잘 키울게요”

2017-02-09     연합뉴스

 배우 박효주(35·사진)가 엄마가 됐다.
 박효주는 지난 8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첫딸을 출산했다고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가 9일 밝혔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박효주는 소속사를 통해 “건강하게 탄생해 준 아가에게 제일 감사하고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도 감사하다”며 “그 축하들 가슴 속에 담고 예쁘게 잘 키울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2015년 12월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