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한재골, 불법 미나리 하우스로 몸살

2017-02-12     최외문기자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미나리 생산지로 알려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청도읍 한재골 도로변이 몸살을 앓고 있다.
 농지에 철제빔으로 기둥을 세워 무허가 건축물을 설치, 미나리 등을 팔고있다.
 한재골은 이곳 뿐만 이니라 도로변 곳곳에 불법 하우스를 설치, 이곳을 찾는 타지인들에게 청도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