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署,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외국어 교실

2017-02-13     김영무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경찰서는 12월까지 영양군다문화지원센터와 협조해 매주 월요일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외국어(중국어) 교실을 운영한다.
 외국어 교실은 희망자 20여명을 대상으로 경찰공무원의 업무시간 외 외국어 교육기회를 제공해 글로벌시대 외국어 사용능력 향상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