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오천1리·연천1리 시내버스 노선 신설

2017-02-15     윤대열기자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마성면 오천1리와 농암면 연천1리 2개 마을에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 운행에 들어갔다.
 오천1리는 14일부터 운행에 들어갔으며 연천1리는 17일부터 운행한다.
 주민들은 그동안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아 버스를 타기 위해 인근마을 승강장까지 걸어가는 불편을 감소해 왔다.
 시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 및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희망택시를 시내버스 미운행 지역 10개 마을에 운행하고 행복콜을 4대 운행해 장애인, 임산부 등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