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장 화약폭발 3명 부상

2007-07-12     경북도민일보
 12일 오전 11시 30분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 E화학공장 충전소에서 화약이 폭발해 사장 윤모(62)씨 등 3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E화학공장 관계자는 “다연장 로켓의 유탄 방출장치에 들어가는 점화코드를 제작하던 중 원인을 알 수 없게 갑자기 화약이 폭발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공장측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주/황성호기자 h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