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2017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 선정

사업비 10억 확보 50여개 과제 수행

2017-02-22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금오공과대학교 중소기업 공학컨설팅센터가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2017년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국·공립대학의 고급인력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애로 기술 해결 및 R&D 역량 제고,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총 300여개 과제에 5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총 5개 권역 △서울·경인·강원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대전·충청 △호남·제주에서 6개 국·공립대학의 공학컨설팅센터가 선정됐다.
 금오공대는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해 50여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금오공대 중소기업 공학컨설팅센터는 올해 4회(2·4·6·7월)의 과제모집을 통해 기술 인력이 부족한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한 전문가를 매칭해 애로기술을 해결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