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 연기자 나혜미와 3년 열애 인정

2017-02-23     연합뉴스

 

그룹 신화의 에릭(본명 문정혁·38)이 연기자 나혜미(26)와의 교제 사실을 3년 만에 인정했다.
에릭의 소속사 측은 23일 “두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고 반복했지만, 현재 연인으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2014년 연합뉴스의 보도로 알려졌다.
그러나 당시 소속사는 교제를 인정했다가 몇시간 뒤 “에릭이 공개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이를 뒤집어 관심을 모았다.
한차례 열애설이 밖으로 불거졌음에도 에릭과 나혜미는 연인 관계를 꾸준히 이어갔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