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치매 관련기관 공동 워크숍 개최

2017년 정신·치매사업 업무계획 공유 통한 연계방안 모색

2017-02-23     이창재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2017 정신·치매 공동 워크숍’이 24일 오전 10시 대구 인터불고호텔(만촌동)에서 개최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및 광역치매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구·군 보건소, 기초정신건강증진센터, 통합 정신·치매센터, 치매상담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공립요양병원, 사회복지시설 등 35개 기관에서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공동워크숍은 정신보건사업 및 치매관리사업에 대한 방향과 중점사업을 공유하고 각 기관들 간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효율적인 연계체계 방안을 모색하고 토의된 내용은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해 ‘건강한 정신, 함께 웃는 행복한 대구’에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고 종사자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