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명품자두 육성 농가교육 실시

2017-02-23     여홍동기자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22일 자두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강사를 초빙해 자두 품종별 특성, 고품질 재배기술, 경영 마케팅 등에 대해 교육을 가졌다.
 성주의 자두재배 농가는 40여 호, 27㏊, 156t으로, 경북 자두 생산량의 0.3%를 차지하고 있다.
 군은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지역특화 품목 육성을 위해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향후 3개 품목회 200명을 대상으로 실습 교육과 유통기술 등 맞춤형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