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안교사거리 인근 깊이 1m 싱크홀 발생

2017-02-23     정운홍기자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 풍산읍 안교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지반 침하현상(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은 직경 1m, 깊이 1m 가량으로 땅속에 매설된 노후 관로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신고 직후 사고 구간에 대해 긴급 보수공사를 진행했고 해당 구간에 대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