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도청방면 진입로서 레미콘 차량 추락

2017-02-23     정운홍기자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23일 오전 10시 29분께 안동 풍산읍 괴정리 도청방면 진입로에서 A씨(68)가 몰던 레미콘 차량이 가드레일 및 가로등과 충돌한 뒤 5m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몰던 차량이 진입로 커브 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