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팔이식 수술 환자 퇴원

2017-02-26     이창재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국내 최초로 성공적인 팔이식 수술을 받은 손모씨가 지난 24일 영남대 병원에서 퇴원했다. 손씨는 면역반응이 안정된 상태를 보임에 따라 이날 퇴원했으며 재활을 위해 W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사진은 손씨가 퇴원 축하행사서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